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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숙박세 인상 및 관광지 통행세 도입: 여행자 유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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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일본에서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해결하고자 숙박세와 관광세를 인상하거나 새롭게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. 특히 교토시는 숙박세 상한액을 기존 1,000엔에서 10,000엔으로 인상할 계획이며, 관광지 입장료도 인상하고 있습니다.
숙박세 인상 및 신설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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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시: 숙박세를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, 1박 숙박 요금이 100,000엔 이상일 경우 숙박세를 10,000엔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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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시: 숙박세 과세 기준을 7,000엔에서 5,000엔으로 하향 조정하고, 세액도 200엔에서 최대 500엔으로 인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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삿포로시, 히로시마시, 후쿠오카시 등: 2025년부터 숙박세를 신설하여 1박당 200엔에서 1,000엔까지 부과할 예정입니다.
관광지 입장료 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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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메지성: 2026년 3월 1일부터 입장료를 1,000엔에서 2,500엔으로 150% 인상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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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성: 2025년 4월부터 입장료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, 구체적인 요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.
여행자 유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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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 계획: 숙박세와 관광세를 여행 예산에 포함시켜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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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시 확인: 숙박 예약 시 세금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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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패스 활용: JR 패스, 오사카 주유패스 등 관광패스를 활용하면 입장료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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